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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 네이버 애드포스트

[애드센스] (첫 번째 시도) 승인 거절! - 기본적인 실수 (feat. 코드 붙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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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롭게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신청했으나... 떨어졌다 ㅜ

계정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두니까 영어로 오네...? ㅋㅋㅋ

그런데 처음에 이 메일을 읽고 의문이 들었다. 왜 떨어졌지...?

 

There are some issues which need fixing before your site is ready to show ads.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흠... 보통 콘텐츠가 부족하면 부족하다고 뜨는데... 왜 이렇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왜 떨어졌는지에 대한 이유에 콘텐츠 얘기는 없어서 약간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니까... 코드를 붙여넣기 하지 않았다!

 

아!

나는 신청하기 전에 완벽히 따라 했던 것 같은데... 코드를 복사해서 티스토리의 HTML에 붙여 넣기를 하는 것이 승인 이후에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이게 기본 작업이었다. 코드를 붙여 넣지 않으면 내 콘텐츠 질이 어떻고, 양이 어떻게 판단을 받기도 전에 입구컷을 당하니까 꼭 미리 하고 신청을 하자!


애드센스 코드 붙여넣기

 

위의 사진에서 [코드 가져오기]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코드가 나온다.

[코드 복사]를 하면 자동으로 복사가 되니까 누른 후에 내 티블로그의 HTML로 들어간다.

블로그 관리 - 꾸미기 - 스킨 편집

HTML에 보면 <head>와 </head>가 보기 좋게 있는데 그 사이에 붙여 넣기를 하면 애드센스 코드가 들어간다. 그리고 나서 [적용]을 누르면 애드센스 코드 붙여넣기 끝.


사실은 애드센스 코드를 붙여넣기를 해도 사이트가 다운되었거나, 사용할 수 없는 상태라면 내가 받은 메일을 똑같이 받을 것이다.

 

그럴 경우에는 구글 애드센스에 입력한 내 블로그 URL이 잘못되었거나,  구글 서치 콘솔에 색인이 되어있는지 확인해보면 어딘가 문제가 있을 텐데 정말 이상하다 싶으면 차근차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자.

이런 바보 같은 실수를 했지만 어쨌든 다시 코드를 넣고 검토 요청을 했다. 물론 코드를 넣는다고 무조건 다음번에 승인이 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한 번 판단을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빠르게 재신청 ㄱㄱ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블로그를 제대로 돌리지 못하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의지에 불을 붙여서 여러 글을 쓰도록 해야겠다. 구글링을 해보면 애드센스를 받기 위해서는 양질의 글 이외에도 어느 정도의 방문자 수가 확보가 되어야 하는데... 내 블로그 방문자 수를 보면 나 같아도 승인이 안 날 것 같긴 하다 ㅜ

 

지금 총 21개의 게시물(모두 1,000자 이상)을 작성했고, 하루에 5명 남짓 들어오는 수준인데... 과연 이 상태로 승인이 날지 안 날 지는 나도 궁금하다. 어서 결론을 내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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