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취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6) - 공기업/공공기관 무경력 취업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요즘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는지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늘었더라고요 ㅎㅎ 쓰고 싶은 주제가 많았는데 조회수가 안 나와서 거의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 ㅜ 그런데 이 기회에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다고 공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동기나 후배들을 보며 블로그에 쓰면 유용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힘내서 써보겠습니다.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에 경력이 중요할까?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취준생 분들의 고민은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1) 컴활/한국사/토익 필수인가요? 2) 전공 필기 중요한가요? 3) 경력 중요한가요? 저의 경험부터 말씀드리자면, 컴활, 한국사, 토익 850점 전공 필기 남들보다 잘했습니다. 아르바이트, 무급인턴 경력 컴활과 한국사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써놨고, 전공 필기와 직무 관련 경험은 공기업 취업.. 더보기 2023년 한국도로공사 채용형 인턴 채용 공고 및 자소서 문항 + 현직자 조언 1학기가 끝남에 따라 여러 공기업에서 인턴 및 정규직 채용 공고를 올리고 있는데 다들 준비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물론 자소서 깎고, 전공 필기와 논술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준비가 조금 덜 되었더라도 지원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자신의 역량을 쌓는 것과는 별개로 실전을 겪어봐야 흔히 말하는 짬이 차서 덜 떨고, 중요한 순간에 오히려 더 잘하는 짬바를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금융공기업은 아니지만 공기업 중에서 꽤나 준수한 연봉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나 대구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어서 대구 소재 대학생들에게는 몇 없는 지방인재 전형을 써먹을 수 있고요. 도로공사 다니는 친구들의 평을 듣자면 지점과 비슷한 영업소 근무를 하면 상당히 널널한 워라밸을 즐길 수 있다.. 더보기 2023년 한국거래소 채용 공고 및 자소서 문항 + 금융공기업 현직자 조언 A매치, B매치 금융공기업에 대해 설명한 글이 불과 며칠 안 됐던 것 같은데 한국거래소 채용 공고가 떴습니다. 확실히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A매치, B매치의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것 같습니다. A매치 금융공기업의 대표주자였던 한국거래소가 최근 SG증권 발 CFD TF 구성 등 여러 이슈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여 채용일정을 앞당겼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금융공기업의 대표주자로 평균 연봉이나, 평균 근속연수, 평판이 중요할까요? 물론 현직자 입장에서는 한국거래소에 대한 여러 종류의 생각이 있지만 취준생들에게는 어느 측면을 봐도 상위권의 기업이 확실하니 일단 지원하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A매치 금융공기업답게 경영/경제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과 더불어 통계 전형이 있는 몇 안 되는 금융..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5) - 컴활 1급/한국사 1급은 공기업 취준에 필수일까? 오늘은 현직자의 입장으로서 취준생분들이 고민할만한 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평소에는 금융공기업는 어떻고, NCS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이런저런 저만의 절차에 맞춰서 설명문을 썼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가벼운 주제를 다루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컴활 1급과 한국사 1급은 필수일까? 컴활 1급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은 한국사능력검정 1급을 의미합니다. 보통 공기업 취준할 때, 토익/컴활1급/한국사1급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취준생 사이에서 통용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취준생활 때, 컴활 1급과 한국사 1급은 당연히 따고 다른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마인드였습니다. 다행히 한국사 1급은 고등학생 때 이미 따서 문제없었지만 컴활 1급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4) - 모듈형, 피셋형 NCS 공부법(1) 공기업 현직자의 NCS 준비하기 NCS를 준비함에 있어서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이 있다는 것은 지난 화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NCS를 어떻게 공부할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피듈형은 모듈형 + 피셋형이니 모듈형과 피셋형 NCS 공부방식을 모두 한다면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듈형 NCS 아쉽게도 저는 지원하는 기업의 대부분이 피셋형이기에 모듈형은 모의고사를 풀면서 핀포인트로 그때 그때 살펴보는 식으로 가볍게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모듈형의 해답은 모두 공개되어 있지만, 지식과 암기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다만 양이 너무 방대하여 외우는 것은 불가능한 점, 설사 가능하더라도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는 점 때문에 타겟팅하는 기업에 해당하는 이론서만 읽거나 모의고사에서 틀리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