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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의 시선/취업하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6) - 공기업/공공기관 무경력 취업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요즘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는지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늘었더라고요 ㅎㅎ 쓰고 싶은 주제가 많았는데 조회수가 안 나와서 거의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 ㅜ 그런데 이 기회에 물 들어온 김에 노 젓는다고 공기업에서 근무하면서 동기나 후배들을 보며 블로그에 쓰면 유용할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힘내서 써보겠습니다. 공기업/공공기관 취업에 경력이 중요할까?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취준생 분들의 고민은 거의 정해져있습니다. 1) 컴활/한국사/토익 필수인가요? 2) 전공 필기 중요한가요? 3) 경력 중요한가요? 저의 경험부터 말씀드리자면, 컴활, 한국사, 토익 850점 전공 필기 남들보다 잘했습니다. 아르바이트, 무급인턴 경력 컴활과 한국사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 써놨고, 전공 필기와 직무 관련 경험은 공기업 취업.. 더보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참가하기 2023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8월 23일, 24일 양일간 DDP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201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데 코로나-19으로 그동안 비대면으로 개최되다가 3년 만에 드디어 대면으로 개최되네요. 저도 취준 시기에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를 비대면으로 봤는데 상당히 유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는 채용면접입니다.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면접을 봐서 우수 면접자로 선정되어 서류 전형을 면제받는 것이 가장 큰 혜택이지만,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참가하기 힘든 경우에도 여러 금융권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나와서 하는 소리를 듣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 그냥 질문에 맞는 내 대답만 쓰면 될 것 같지만 사실 자..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5) - 컴활 1급/한국사 1급은 공기업 취준에 필수일까? 오늘은 현직자의 입장으로서 취준생분들이 고민할만한 주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평소에는 금융공기업는 어떻고, NCS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이런저런 저만의 절차에 맞춰서 설명문을 썼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가벼운 주제를 다루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컴활 1급과 한국사 1급은 필수일까? 컴활 1급은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한국사 1급은 한국사능력검정 1급을 의미합니다. 보통 공기업 취준할 때, 토익/컴활1급/한국사1급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취준생 사이에서 통용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취준생활 때, 컴활 1급과 한국사 1급은 당연히 따고 다른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는 마인드였습니다. 다행히 한국사 1급은 고등학생 때 이미 따서 문제없었지만 컴활 1급은 생각보다 시간이 많..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4) - 모듈형, 피셋형 NCS 공부법(1) 공기업 현직자의 NCS 준비하기 NCS를 준비함에 있어서 모듈형, 피셋형, 피듈형이 있다는 것은 지난 화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화에서는 NCS를 어떻게 공부할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들어가기 전에 피듈형은 모듈형 + 피셋형이니 모듈형과 피셋형 NCS 공부방식을 모두 한다면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듈형 NCS 아쉽게도 저는 지원하는 기업의 대부분이 피셋형이기에 모듈형은 모의고사를 풀면서 핀포인트로 그때 그때 살펴보는 식으로 가볍게 공부했습니다. 실제로 모듈형의 해답은 모두 공개되어 있지만, 지식과 암기가 필요한 영역입니다. 다만 양이 너무 방대하여 외우는 것은 불가능한 점, 설사 가능하더라도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는 점 때문에 타겟팅하는 기업에 해당하는 이론서만 읽거나 모의고사에서 틀리면..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3) - A매치/B매치 금융공기업의 장단점 금융공기업 종류 금융공기업의 종류는 지난화에서 살펴보았으나, 다시 한 번 정리하자면 크게 정책금융기관과 특수금융기관으로 나뉩니다. 정책금융기관은 정부의 정책목적 달성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있습니다. 특수금융기관은 특정 산업이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금융기관으로 기업은행, 농협, 수협, 신협, 우정사업본부 등이 있습니다.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이들의 구분은 그리 중요하지 않고, 오히려 A매치, B매치 금융공기업을 알아두는 것이 오히려 실제로 입사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 A매치와 B매치의 경계가 거의 없어졌고 상징적으로 남아있는 상태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금융공기업들은 복수 합격한 인재 유출을 막기..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2) - 금융공기업 연봉 순위 금융공기업의 정의란 공기업 취업을 앞두고 있으신 취준생분들이라면 당연히 금융공기업을 후보에 두고 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금융공기업이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알 것만 같고, A매치, B매치 금융공기업으로 나뉘어지는 것도 아는 분들은 꽤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기업의 꽃이자, 모두가 선망하는 금융공기업의 종류와 연봉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만 금융공기업의 범주가 애매하게 느껴지는 공기업이 꽤나 있기에 금융공기업의 정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공기업은 정부의 출자 또는 보증을 받아 설립된 기업으로, 금융시장의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금융공기업의 종류로는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등이 있습니다. 왜 금융공기업..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준비하기(1) - NCS(국가직무능력표준)이란 무엇인가? (모듈형,피셋형,피듈형) NCS의 뜻과 중요성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학생이며, 취업을 준비한다면 공무원&공기업&사기업 중에 한 곳은 무조건 갈 것이다. 그 중에서 공기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관문이 바로 NCS이다. NCS를 아예 처음 들은 사람이거나, NCS라는 이름만 들어본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지식, 기술, 태도)을 국가가 표준화한 것입니다. 교육훈련 ‧ 자격에 NCS를 활용하여 현장중심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NCS의 사전적 정의는 이것이고 NCS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NCS를 채용과정에 적용하면 유리한 점, 회사에게 좋고 지원자에게 좋은 여러 말들이 많지만 사실 취업하는데 이걸 이해하는 것은 .. 더보기
[취업] - 공기업 채용공고 확인하기 취업을 위해서 무조건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입사원서를 넣는 것인데... 원서조차 넣지 않는다면 합격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취준을 하다보면 의외로 원서조차 넣지 못한 채 기회를 날려버리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 이유는 채용 공고가 언제 뜰지 모르고, 채용 공고가 뜬다고 하더라도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기간이 너무 촉박해서 쓰다가 포기하거나, 다른 곳에 지원한다고 포기하거나, 거기 가고 싶지 않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한 번이라도 취준을 준비해본 사람들은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이지만 이번 시즌이 첫 취준이라면 이런 일을 수없이 많이 겪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공기업이 존재했나... 싶은 정도로 다양한 공기업에서 채용공고를 내는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공기업에 입사 원서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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